(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가 전달과 동일한 3%를 유지했다.
22일 중국 은행간자금조달센터(NIFC)에 따르면 다수 금융기관의 주택담보대출 기준이 되는 5년 만기 LPR 역시 지난달과 같은 3.5%다. 금리가 낮아지면 대출 부담이 완화돼 더 많은 투자와 소비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최신 통계를 보면 8월 신규 기업 대출의 가중평균금리는 약 3.1%로 전년 동월 대비 0.40%포인트 하락했다. 신규 개인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0.25%포인트 떨어진 약 3.1%로 조사됐다.
한편 중국은 올해 정부업무보고를 통해 적절히 완화된 통화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장소영의 오일머니] 중국, 석화 공장 폐쇄 본격화...고부가 산업 전환 목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7/20251107151830338287_388_136.png)
![[정보운의 강철부대] 정의선·정기선, 현대를 되찾은 진짜 의미…20여년 만에 다시 이어진 현대家의 피](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7/20251107161228701708_388_136.jpg)
![[김아령의 주말 장바구니] 블랙 홈플런·땡큐절 2R…삼겹살·연어 반값 대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7/20251107091504969550_388_136.jpg)
![[김다경의 전자사전] 26만장 확보한 GPU, 왜 AI 시대의 핵심인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7/20251107150615218870_388_136.jpeg)
![[방예준의 캐치 보카] 질병 이력·만성질환 있어도 보험 가입 가능할까...보험사 유병자보험 확대 중](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5/20251105154145957172_388_13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