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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 中 1년·5년 만기 LPR, 전월과 동일 수준 유지

王亚光,任军,吴雨,王思远(一读),陈晔华 2025-09-22 17:00:00
지난 17일 마천루가 들어선 베이징 중심업무지구(CBD).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가 전달과 동일한 3%를 유지했다.

22일 중국 은행간자금조달센터(NIFC)에 따르면 다수 금융기관의 주택담보대출 기준이 되는 5년 만기 LPR 역시 지난달과 같은 3.5%다. 금리가 낮아지면 대출 부담이 완화돼 더 많은 투자와 소비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최신 통계를 보면 8월 신규 기업 대출의 가중평균금리는 약 3.1%로 전년 동월 대비 0.40%포인트 하락했다. 신규 개인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0.25%포인트 떨어진 약 3.1%로 조사됐다.

한편 중국은 올해 정부업무보고를 통해 적절히 완화된 통화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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