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민턴 페스티벌은 삼성생명인 지난 2023년부터 운영해온 동호인 대회다. 올해 대회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진행됐으며 1500개 팀, 3000여명이 117개 종목에서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경기에 참여했다.
또한 경기장에서는 삼성생명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의 시범경기, 팬 사인회가 열렸다. 체육관 외부 광장의 체험형 공간 '플레이 그라운드'에서는 경품 추첨권을 받을 수 있는 게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배드민턴을 통해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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