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지난 1998년부터 운영 중인 교통박물관 모빌리티뮤지엄의 누적 관람객이 50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지난 1998년부터 운영 중인 교통박물관 모빌리티뮤지엄의 누적 관람객이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모빌리티뮤지엄은 자동차의 수집·보존·전시·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박물관으로 지난 2023년 8월 클래식카 중심 전시에서 모빌리티로 테마를 확장하고 체험·복합문화 요소도 추가했다.
삼성화재는 개관 27주년 및 관람객 500만명 달성을 기념해 이달 한 달 동안 '사은기간'을 운영한다. 평일 방문객에게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클래식카를 복원해 전시하는 특별전도 진행된다.
이 외 방문객·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참여자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운영된다. 오는 27일에은 ‘감사의 날 축제’를 개최해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모빌리티뮤지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사은기간과 감사의 날 축제를 통해 관람객과 함께 축하하고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흥국생명, 고혈압·당뇨 고지 추가한 간편건강보험 출시...최대 10% 보험료 경감
흥국생명이 고혈압·당뇨에 대한 고지 항목을 추가해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보장을 강화한 '(무)흥국생명 3.10.5.5고당플러스간편건강보험(해약환급금미지급형V2)'을 출시했다. [사진=흥국생명]
흥국생명이 고혈압·당뇨에 대한 고지 항목을 추가해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보장을 강화한 '(무)흥국생명 3.10.5.5고당플러스간편건강보험(해약환급금미지급형V2)'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존 3.10.5(최근 3개월·10년·5년) 고지 항목에 최근 5년 내 고혈압·당뇨 고지 항목을 추가했다. 위 두가지 신규 고지 항목에서 이력이 없으면 보험료가 각각 4%(당뇨)· 약 7%(고혈압) 인하된다.
또한 보장 강화를 위해 신규 특약 '순환계질환주요치료특약'을 탑재했으며 갱신형 상품에는 월 보험료 8만원 초과 시 초과분의 50%(최대 8000원)를 할인해주는 고액 보험료 할인 제도도 적용했다. 납입면제 특약도 선택할 수 있어 암·3대 질병 외 18대 질병 중 하나라도 진단을 받은 고객은 보험료 납입 의무가 면제된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상황에 맞춘 차별화된 보장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KB라이프, 은평구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경제교실' 실시
KB라이프가 지난 29일 서울 은평구 꿈나무 파란 꿈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제교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KB라이프]
KB라이프가 지난 29일 서울 은평구 꿈나무 파란 꿈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제교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경제교실은 KB라이프 직원들이 참여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육 시설 아동들의 금융 인식·생활 습관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험형 경제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행복한 삶을 위한 경제 기초 개념 소개 △보드게임을 통한 저축과 소비 체험 △나만의 용돈 계획 세우기 활동 등이다.
KB라이프 관계자는 "꿈나무 같은 어린이들이 금융에 대해 자연스럽고 긍정적인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봉사활동은 은평구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상생, 아동 돌봄 실천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동양생명, 갱신형 종합건강보험 2종 출시
동양생명이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한 종합건강보험 '(무)우리WON하는보장보험(갱신형)'과 '(무)우리WON하는간편한보장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 [사진=동양생명]
동양생명이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한 종합건강보험 '(무)우리WON하는보장보험(갱신형)'과 '(무)우리WON하는간편한보장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일반심사형인 우리WON하는보장보험은 사회초년생인 2030세대의 가입 장벽 완화를 위해 초기 보험료를 비교적 저렴하게 책정했으며 우리WON하는간편한보장보험은 3N%간편 심사형으로 중증 및 경증 유병자, 고령자도 가입 가능하다. 또한 소비자 선택권 확대를 위해 두 상품 모두 암·2대 질환(뇌·심장) 진단 및 치료·수술·입원·통원 등 전 과정에 걸친 세분화 특약을 탑재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연령대 및 상황에 맞춰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설계된 만큼 보다 많은 고객이 실질적이 보장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