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신화통신

[사진] 中 리창 총리, 브라질서 룰라 대통령과 회견

刘彬 2025-07-06 12:51:00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신화통신)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회견했다. 리 총리는 중국 측이 브라질 측과 함께 상호 보완적 우위를 발휘해 '일대일로' 고품질 공동건설의 틀 아래 양자 무역∙금융∙인프라 건설 등 협력 심화를 공고히 하며, 디지털 경제∙녹색 경제∙과학기술 혁신∙우주항공 등 분야 협력을 확대해 양국 발전의 모멘텀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2026년 '중국-브라질 문화의 해' 일련의 행사를 잘 개최해 교육∙청년∙보건의료 등 협력을 강화하고 인적 교류의 편의성을 높여 중국-브라질 우호 협력의 여론 기반을 다지고자 한다고 전했다. 룰라 대통령은 브라질 측이 중국과의 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면서 중국 측과 고위급 왕래를 더욱 긴밀히 해 경제무역∙과학기술∙금융∙우주항공 등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기후변화 대응 등 협력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5.7.5
0개의 댓글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