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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5] 넷마블, 지스타 주말 맞아 인플루언서·개발자 총출동…무대 이벤트로 열기 고조

부산=선재관 기자 2025-11-15 11:30:41

김성회·인기 인플루언서 총출동

주말 넷마블 부스 '필참' 이유

'소통'과 '보는 재미'로 승부…지스타 주말 공략법

15일 '지스타 2025’ 넷마블 부스는 신작을 체험하려는 이용자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사진=선재관 기자]

[이코노믹데일리]지스타 2025의 진짜 승부처인 주말을 맞아 넷마블이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신작 라인업으로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한 넷마블은 행사 마지막 날까지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기 위해 핵심 개발진과 인기 인플루언서를 총출동시키는 무대 이벤트를 집중적으로 펼친다.

넷마블의 주말 전략은 '소통'과 '보는 재미' 두 가지 키워드로 요약된다. 먼저 개발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게임의 깊이를 더한다.

15일에는 '몬길: STAR DIVE'의 개발진이 G식백과 김성회의 진행으로 개발 비화를 공개하는 '개발자 DIVE 토크쇼'를 연다. 이어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의 권도형 총괄 PD가 직접 게임의 매력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PD시켜 레벨업!?' 세션이 마련된다.
 
15일 '지스타 2025’ 넷마블 부스는 신작을 체험하려는 이용자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사진=선재관 기자]

'보는 재미'는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책임진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 무대에서는 4인의 인플루언서가 협력해 보스를 공략하는 '보스 토벌전'과 2대2로 실력을 겨루는 '타임어택 대전'이 열린다. '이블베인' 역시 인플루언서들이 2인 1조로 속도를 겨루거나 4인이 협력하는 모습을 시연하며 게임의 핵심 재미를 역동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버추얼 아티스트 '헤비(Hebi)'가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세계를 탐험하는 특별 무대를 꾸미는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솔:인챈트’ 미디어아트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사진=선재관 기자]

한편 벡스코 야외 광장에 마련된 'SOL: enchant(솔: 인챈트)' 부스도 연일 인기를 끌고 있다. 관람객들은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를 통해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신권(神權)' 콘셉트를 간접 체험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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