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11일 쓰촨(四川)성 랑중(閬中)시에 위치한 명나라 시기 건설된 백탑 꼭대기로 두둥실 떠오른 보름달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올해 가장 근접 거리의 보름달이 이날 중국 하늘에 등장했다. 이날 저녁 북반구 거주 주민들은 지상에서 가장 가까운 보름달을 볼 수 있었다. 2025.6.11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