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인천 중구 스튜디오파라다이스에서 '폭스바겐 신형 아틀라스 미디어 런칭' 행사에 참석한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지영 기자]
[이코노믹데일리] 폭스바겐이 프리미엄 스포츠 유틸리티차(SUV)인 신형 아틀라스를 국내에 출시하며 대형 SUV 시장으로 발을 넓혔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26일 인천 중구 스튜디오파라다이스에서 '폭스바겐 신형 아틀라스 미디어 런칭' 행사를 열고 신형 아틀라스를 미디어에 공개했다.
더 뉴 아틀라스는 폭스바겐 코리아가 처음 선보이는 세그먼트로 국내서 대형 SUV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
이날 웰컴 스피치를 진행한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대형 SUV 수요가 커지고 있는 한국 시장에도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이번 모델을 공개했다"며 "주행 성능과 유연하게 활용 가능한 공간과 등 사용자가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는 SUV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 아틀라스는 보다 가족 친화적이고 아웃도어에 특화된 대형 SUV로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는 고객에 최적이다.
패밀리 SUV로써 뒷자리 탑승객이 느끼는 차량 안정감도 개선했다. 파노라마 선루프는 2열까지 펼쳐지며 3열에는 클리마트로닉 자동 에어컨이 적용돼 있고 프리미엄 전동시트는 탑승객에게 쾌적함을 더해줬다.
또한 신형 아틀라스는 최상위 R-Line 트림 풀옵션 사양으로 공간성이 뛰어나다. 전장 5m가 넘는 대형 SUV로 동급 경쟁 모델과 비교했을 때도 최대 130mm까지 긴 전장을 갖춰 규모가 압도적이었다.
디자인 측면도 보다 신경썼다. 국내 폭스바겐 최초로 전면과 후면에 일루미네이티드 로고를 적용했으며 국내 모델 최초로 트레일러 견인장치가 탑재돼 최대 2268㎏까지 견인할 수 있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26일 인천 중구 스튜디오파라다이스에서 '폭스바겐 신형 아틀라스 미디어 런칭' 행사를 열고 신형 아틀라스를 미디어에 공개했다.
더 뉴 아틀라스는 폭스바겐 코리아가 처음 선보이는 세그먼트로 국내서 대형 SUV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
이날 웰컴 스피치를 진행한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대형 SUV 수요가 커지고 있는 한국 시장에도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이번 모델을 공개했다"며 "주행 성능과 유연하게 활용 가능한 공간과 등 사용자가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는 SUV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 아틀라스는 보다 가족 친화적이고 아웃도어에 특화된 대형 SUV로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는 고객에 최적이다.
실내는 따뜻한 감성과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스타일을 적용했다. 내부는 12인치 대화면 터치 디스플레이와 디스커버 프로 인포테인먼트를 적용했으며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패밀리 SUV로써 뒷자리 탑승객이 느끼는 차량 안정감도 개선했다. 파노라마 선루프는 2열까지 펼쳐지며 3열에는 클리마트로닉 자동 에어컨이 적용돼 있고 프리미엄 전동시트는 탑승객에게 쾌적함을 더해줬다.
또한 신형 아틀라스는 최상위 R-Line 트림 풀옵션 사양으로 공간성이 뛰어나다. 전장 5m가 넘는 대형 SUV로 동급 경쟁 모델과 비교했을 때도 최대 130mm까지 긴 전장을 갖춰 규모가 압도적이었다.
디자인 측면도 보다 신경썼다. 국내 폭스바겐 최초로 전면과 후면에 일루미네이티드 로고를 적용했으며 국내 모델 최초로 트레일러 견인장치가 탑재돼 최대 2268㎏까지 견인할 수 있다.
26일 인천 중구 스튜디오파라다이스에서 '폭스바겐 신형 아틀라스 미디어 런칭' 행사에서 전시된 모델 내부. [사진=김지영 기자]
아울러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들도 기본 탑재해 상품성을 높였다. 간단한 스마트키 조작으로 엔진을 조정하고 냉난방기능을 작동시켜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넉넉한 실내공간을 제공해 실내는 3열시트로 구성돼 있다. 기본 트림인 7인승은 2열 3개 시트, 6인승은 2열 캡틴 시트가 적용돼 있다. 2열시트에 적용된 버튼으로 시트를 폴딩 가능해 3열 시트도 쉽게 탑승할 수 있다.
적재 공간도 넉넉하다. 기본 583ℓ 트렁크 공간이 있으며 2, 3열을 폴딩할 때는 최대 2735ℓ의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앞서 지난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테스트에서 탑 세이프티 픽으로 선정돼 안전성을 입증 받은 바 있으며 이번 모델은 폭스바겐의 최신 IQ.드라이브 시스템이 탑재된다.
폭스바겐 관계자는 "한국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해 신차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는데 골프 GTI도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판매 목표를 말하긴 어렵지만 아틀라스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잇어 한국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넉넉한 실내공간을 제공해 실내는 3열시트로 구성돼 있다. 기본 트림인 7인승은 2열 3개 시트, 6인승은 2열 캡틴 시트가 적용돼 있다. 2열시트에 적용된 버튼으로 시트를 폴딩 가능해 3열 시트도 쉽게 탑승할 수 있다.
적재 공간도 넉넉하다. 기본 583ℓ 트렁크 공간이 있으며 2, 3열을 폴딩할 때는 최대 2735ℓ의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앞서 지난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테스트에서 탑 세이프티 픽으로 선정돼 안전성을 입증 받은 바 있으며 이번 모델은 폭스바겐의 최신 IQ.드라이브 시스템이 탑재된다.
폭스바겐 관계자는 "한국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해 신차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는데 골프 GTI도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판매 목표를 말하긴 어렵지만 아틀라스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잇어 한국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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