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러닝 전문관 '러닝 스테이션' 리뉴얼 관련 포스터 [사진=롯데온]
[이코노믹데일리] 롯데온은 러닝 전문관인 '러닝 스테이션'을 리뉴얼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10일 오픈했던 러닝 스테이션은 러닝 특화 브랜드와 상품을 선보이는 공간이다.
롯데온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호카, 나이키, 아디다스 등 러닝 전문 브랜드 상품을 늘렸다. 또 입문, 중급, 전문가용 등 단계별로 러닝화를 추천하고 키즈 러닝 아이템도 강화했다.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 참여형 이벤트 '뽐런(RUN+뽐내다)'도 진행된다. 고객이 자신의 러닝 아이템과 기록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롯데온의 지난달 러닝화 관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9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능성 의류, 러닝 가방 등 러닝 관련 용품 매출도 135% 증가했다.
지난달 10일 오픈했던 러닝 스테이션은 러닝 특화 브랜드와 상품을 선보이는 공간이다.
롯데온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호카, 나이키, 아디다스 등 러닝 전문 브랜드 상품을 늘렸다. 또 입문, 중급, 전문가용 등 단계별로 러닝화를 추천하고 키즈 러닝 아이템도 강화했다.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 참여형 이벤트 '뽐런(RUN+뽐내다)'도 진행된다. 고객이 자신의 러닝 아이템과 기록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롯데온의 지난달 러닝화 관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9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능성 의류, 러닝 가방 등 러닝 관련 용품 매출도 135% 증가했다.
김주성 롯데온 스포츠레저팀장은 "러닝 전문관 리뉴얼을 시작으로 마라톤 행사 연계 프로모션, '런투어' 여행 상품 등 러닝 관련 콘텐츠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며 "변화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제안으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