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그룹 H.O.T. 멤버로 데뷔해 K팝 1세대를 이끌었고 2001년부터는 자작곡을 앞세운 솔로 활동으로도 큰 성공을 거둔 강타는 연습생 시절부터 동행해 온 SM과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재계약을 결정했다.
강타는 단순히 아티스트 활동에만 머무르지 않았다. 2014년부터는 SM의 비등기 이사로서 사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역할을 수행하며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 아티스트 육성에 접목하고 SM의 콘텐츠 및 신규 사업 개발에도 기여해왔다. 최근에는 K팝 발전을 목표로 여러 작가진과 협업하는 프로듀싱 레이블 '스매시히트(SMASHHIT)'의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어 이번 재계약을 통해 보여줄 향후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강타는 이번 재계약에 대해 “데뷔 전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지켜봐 주시고 변함 없이 응원해 주시는 SM과 또 다시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다. 계속해서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M 측 역시 “강타는 창립 30주년을 맞은 SM의 역사를 함께해온 소중한 아티스트다. 다방면에서 강타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앞으로도 멋진 미래를 같이 그려가겠다”고 화답하며 변함없는 지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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