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바오딩=신화통신) 22일 도서 시장에서 책을 고르는 시민. '2025 줘저우(涿州) 봄 시즌 북 마켓' 및 '중투왕(中圖網) 도서 창고 대방출'이 이날 중투왕 줘저우 창고센터에서 개막했다. 200만여 권이 넘는 도서가 모인 현장에는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산둥(山東)·산시(山西) 등지에서 온 많은 독서 애호가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허베이(河北)성 줘저우시는 중국 출판업의 물류 요충지로 완비된 도서 산업 클러스터를 갖추고 있다. 시 전체의 출판물 경영 기업은 300여 개에 달한다. 202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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