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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과 이상익 함평군수가 19일 전라남도 함평군청에서 열린 냉장고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3/19/20250319173346120024.jpg)
NH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부터 전국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농촌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운영해 왔다. 사업 초기 3년간 농촌지역 마을공동체의 노후화된 취사 시설을 총 1363대 전기레인지로 교체했고 지난 2022년부터는 냉장고를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는 총 8개 군에 냉장고 약 350대를 전달한다는 예정이다.
김 부사장은 "올해로 7년째를 맞는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이며 농촌 지역 마을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지원사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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