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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LoL '퍼스트 스탠드' 한정판 컬렉션 공개…300명에게 특별한 기회

선재관 기자 2025-02-28 16:36:06

신규 국제 대회 '퍼스트 스탠드' 개막 기념 

프리미엄 의류 및 액세서리 출시…한국 한정 '바시티 자켓' 눈길

윤수빈, 배혜지 아나운서 등 글로벌 중계진 모델 참여

3월 3일부터 롤파크-무신사 판매 시작

퍼스트 스탠드 컬렉션은 대회를 상징하는 요소를 담은 프리미엄 의류와 액세서리로, LoL 이스포츠 아나운서 윤수빈과 배혜지 등 글로벌 중계진이 모델로 나섰다.
‘퍼스트 스탠드 컬렉션’ XL 마우스패드 공식
[이코노믹데일리] 라이엇 게임즈가 자사의 인기 PC MOBA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새로운 국제 이스포츠 대회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First Stand Tournament)’의 한국 개최를 기념하여 특별한 ‘퍼스트 스탠드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3월 3일(월)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한국에서만 단 300명에게 한정 판매되는 특별판 바시티 자켓을 포함하고 있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퍼스트 스탠드 컬렉션’은 대회의 상징성을 담아낸 고급 의류와 액세서리로 구성되었으며 LoL 이스포츠의 대표 얼굴인 윤수빈, 배혜지 아나운서를 비롯한 글로벌 중계진이 직접 모델로 참여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컬렉션 제품은 롤파크 내 라이엇 스토어(오프라인)와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 스토어 두 곳에서만 독점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컬렉션의 핵심 아이템은 한국에서만 300벌 한정 수량으로 발매되는 ‘2025 First Stand 바시티 자켓’이다. 각 제품에는 한정판 넘버링이 새겨져 특별함을 더한다. 이 외에도 ‘2025 First Stand 풀오버 후드티’, ‘저지’, ‘반팔티’ 등 의류 3종과 ‘볼캡’, ‘XL 마우스패드’, ‘배지’ 등 액세서리 3종이 함께 출시되어 플레이어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무신사와 협력하여 3월 3일부터 3월 16일까지 ‘무신사 First Stand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 기간 동안 퍼스트 스탠드 컬렉션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25 First Stand 배지’를 증정하며 ‘1천원 라플 이벤트’를 통해 추첨된 1명에게는 ‘피오라 1/4 대형 스태츄’를, 5명에게는 ‘다리우스 Unlocked 스태츄’를 선물로 제공한다. 무신사에서는 이 외에도 다양한 단독 이벤트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퍼스트 스탠드 컬렉션과 특별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oL 이스포츠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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