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얼빈=신화통신) 새해가 시작되자 '얼음의 도시'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이 빙설 관광 성수기를 맞았다. 곳곳에 등장한 눈사람이 세계 각지에서 온 여행객을 맞이하며 빙설 문화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하얼빈 췬리(群力)음악공원에 등장한 대형 눈사람을 구경하는 여행객들을 3일 드론에 담았다. 2025.1.4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