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스타트업 개러지는 한국의 기술력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발판이 되어주는 프로그램으로 BMW 그룹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상시 모색하고 있다.
이번 BMW 스타트업 개러지를 통해 선정된 ‘웍스컴바인’은 모빌리티 분야 AI·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으로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되는 고객의 의견을 분석하고 시각화하는 'BMW VoC 분석기' 시스템을 개발했다.
BMW VoC 분석기는 고객센터가 수집한 고객의 소리를 AI로 분류 및 분석해 웹 페이지 형식으로 제공하며 이를 통해 BMW 코리아의 모든 임직원이 고객들의 의견과 주요 이슈의 추세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분석에는 오픈AI의 GPT-4o와 GPT-4o mini가 활용된다.
BMW 그룹 코리아는 BMW 및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에 이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의 의견이나 불만사항 등을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고객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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