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사당동 303번지 일대 노후 단독주택을 지하 4층∼지상 12층짜리 10개동, 511가구 아파트로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사업액은 약 2343억원 규모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7일 열린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정기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로써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광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에 이어 서울 주요 입지 도시정비사업에서 단독 수주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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