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페이가 20일 아파트 매물과 단지를 가상현실(VR)로 체험할 수 있는 '부동산 VR 매물·단지투어'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서비스는 네이버랩스의 독자적인 3D 디지털 트윈 기술 'ALIKE'를 활용해 현실공간을 온라인으로 그대로 재현, 고객들이 실제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매물을 상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서비스는 특히 아파트 단지와 내부 공간을 3D로 재현하여 사용자가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서울 헬리오시티, 고덕그라시움 등 수도권의 5개 아파트 단지를 실제로 걷는 것처럼 탐방하며, 계절과 시간대에 따른 일조량 변화는 물론, 내부 공간의 치수까지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다. 현재는 50여 개의 아파트 매물에 적용되었으며, 올해 안에 30개 단지와 월 1000개의 신규 매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고강진 네이버페이 부동산서비스 리더는 "이번 VR 매물·단지투어 서비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에게 가장 현실적인 온라인 임장 경험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VR투어 가능한 단지와 매물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부동산 제휴사 및 중개인들과 협력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과 PC 버전 모두에서 이용 가능하며, 네이버페이 부동산의 매물지도 및 단지 페이지에서 VR투어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아파트 매물의 실내를 파노라마로 실감나게 둘러보고, 공간의 치수를 직접 측정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 서비스는 특히 아파트 단지와 내부 공간을 3D로 재현하여 사용자가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서울 헬리오시티, 고덕그라시움 등 수도권의 5개 아파트 단지를 실제로 걷는 것처럼 탐방하며, 계절과 시간대에 따른 일조량 변화는 물론, 내부 공간의 치수까지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다. 현재는 50여 개의 아파트 매물에 적용되었으며, 올해 안에 30개 단지와 월 1000개의 신규 매물로 확대할 계획이다.
네이버랩스의 'ALIKE' 기술은 드론, 360도 카메라, AI 기반의 2D 이미지 복원 기술 등을 결합해 실내외 공간을 빠르고 정밀하게 구현한다. 이를 통해 아파트 건물의 정확한 높이와 외벽 질감, 실내 구조까지 현실감 있게 재현되며, 사용자들은 공간을 3D로 탐색하며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술은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을 포함해 여러 주요 프로젝트에서 사용되고 있다.
고강진 네이버페이 부동산서비스 리더는 "이번 VR 매물·단지투어 서비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에게 가장 현실적인 온라인 임장 경험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VR투어 가능한 단지와 매물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부동산 제휴사 및 중개인들과 협력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과 PC 버전 모두에서 이용 가능하며, 네이버페이 부동산의 매물지도 및 단지 페이지에서 VR투어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아파트 매물의 실내를 파노라마로 실감나게 둘러보고, 공간의 치수를 직접 측정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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