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스 에미라[사진=로터스]
[이코노믹데일리] ※김지영의 카(CAR)멜레온 코너는 다양한 몸의 색깔을 띠는 카멜레온처럼 차(車)와 관련해 독자들이 궁금해 할 만한 다양한 소식을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동차와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가세요! <편집자주>
최근 욜로족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YOLO(You Only Live Once)는 "한 번뿐인 인생,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자"라는 뜻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것, 즐기고 싶은 것을 타인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유롭게 하는 것이다.
이같은 사회 분위기가 만연한 가운데 자동차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스포츠카의 수요 역시 점차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시장조사업체 비즈니스 리서치 인사이트의 '스포츠카 시장 규모, 점유율, 성장 및 산업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글로벌 스포츠카 시장 규모는 올해 654억 달러(약 91조원)로 평가될 것으로 예상하며 오는 2034년까지 950억 달러(약 132조원)로 예상했다.
이 가운데 각 국가를 대표하는 스포츠카도 다양하다. 영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카는 로터스다.
배기량과 과급기 방식을 두고 직렬 4기통 2.0ℓ 가솔린 터보, V6 3.5ℓ 가솔린 슈퍼차저 두 가지로 선보으며 에미라 2L는 최고출력 364마력, 최대토크 43.9㎏∙m의 성능을 갖추기도 했다.
에미라 V6는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42.8㎏∙m며 최고속도는 시속 288㎞이다.
세련된 외관 디자인도 수요가 높은 주요 이유 중 하나다. 거대한 에어덕트, 낮고 넓은 차체가 시선을 끌며 스포티한 20인치 휠과 면적이 특징이다.
미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카는 머스탱이다. 그중 GT는 미국 머슬카의 표본으로 최고출력 493마력과 최대토크 57㎏∙m를 발휘하고 듀얼 에어 인테이크 박스와 함께 세그먼트 최초로 듀얼 스로틀 보디 디자인을 적용했다.
긴 보닛과 적극적으로 새겨 넣은 굵직한 캐릭터라인은 스포티한 이미지를 부각했다. 또한 시그니처 3분할 LED 헤드램프는 1960년대 오리지널 머스탱에서 영감을 얻어 존재감을 극대화하기도 했다.
최근 욜로족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YOLO(You Only Live Once)는 "한 번뿐인 인생,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자"라는 뜻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것, 즐기고 싶은 것을 타인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유롭게 하는 것이다.
이같은 사회 분위기가 만연한 가운데 자동차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스포츠카의 수요 역시 점차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시장조사업체 비즈니스 리서치 인사이트의 '스포츠카 시장 규모, 점유율, 성장 및 산업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글로벌 스포츠카 시장 규모는 올해 654억 달러(약 91조원)로 평가될 것으로 예상하며 오는 2034년까지 950억 달러(약 132조원)로 예상했다.
이 가운데 각 국가를 대표하는 스포츠카도 다양하다. 영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카는 로터스다.
2인승 스포츠카인 에미라는 4.4m 길이의 차체와 1.4톤(t)의 가벼운 무게를 바탕으로 운전 재미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배기량과 과급기 방식을 두고 직렬 4기통 2.0ℓ 가솔린 터보, V6 3.5ℓ 가솔린 슈퍼차저 두 가지로 선보으며 에미라 2L는 최고출력 364마력, 최대토크 43.9㎏∙m의 성능을 갖추기도 했다.
에미라 V6는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42.8㎏∙m며 최고속도는 시속 288㎞이다.
세련된 외관 디자인도 수요가 높은 주요 이유 중 하나다. 거대한 에어덕트, 낮고 넓은 차체가 시선을 끌며 스포티한 20인치 휠과 면적이 특징이다.
미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카는 머스탱이다. 그중 GT는 미국 머슬카의 표본으로 최고출력 493마력과 최대토크 57㎏∙m를 발휘하고 듀얼 에어 인테이크 박스와 함께 세그먼트 최초로 듀얼 스로틀 보디 디자인을 적용했다.
긴 보닛과 적극적으로 새겨 넣은 굵직한 캐릭터라인은 스포티한 이미지를 부각했다. 또한 시그니처 3분할 LED 헤드램프는 1960년대 오리지널 머스탱에서 영감을 얻어 존재감을 극대화하기도 했다.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사진=연합뉴스]
이탈리아 대표 스포츠카는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다. 우아한 디자인과 전기차를 상징하는 전용 레터링, 밀폐력을 강화한 소프트톱이 특징이다. 실내는 질 좋은 가죽과 섬세한 스티치 조화이루기도 한다.
아울러 독일에는 포르쉐 911가 있다. 그 중에서도 신형 911 카레라 GTS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해 성능과 효율을 균형적으로 발휘한다.
외관은 세로 형태의 핀으로 표현한 전용 범퍼가 적용되며 디자인을 다듬은 4 포인트 그래픽이 인상적인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를 탑재하기도 했다.
아울러 독일에는 포르쉐 911가 있다. 그 중에서도 신형 911 카레라 GTS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해 성능과 효율을 균형적으로 발휘한다.
외관은 세로 형태의 핀으로 표현한 전용 범퍼가 적용되며 디자인을 다듬은 4 포인트 그래픽이 인상적인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를 탑재하기도 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