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이 '혁신 포인트 제도' 적용 범위를 국가하이테크산업개발구에서 전국으로 확대해 하이테크 기업이나 우량 기업의 발전을 지원할 방침이다.
일종의 과학기술 금융 정책 수단인 혁신 포인트 제도는 기업의 혁신 역량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금융∙세수 정책, 과학기술∙산업∙금융 자원을 바탕으로 기업의 혁신을 지원하는 직접 채널을 열어 테크기업이 기술∙자금∙인재∙데이터∙토지 등 각종 생산요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이끈다.
중국 과학기술부는 지난 2020년부터 국가하이테크산업개발구를 시범지역으로 혁신 포인트 제도를 시행했다. 2023년 말 현재 하이테크산업개발구 시범지역은 133개로 전국 25개 성을 아우른다.
이번에 과학기술부가 발표한 '혁신 포인트 제도 업무 지침(전국 시범 시행 버전)'에는 지표 가중치, 데이터 규범, 응용 시나리오 등이 담겼으며 혁신 포인트 제도 전국적 시행을 위한 통일된 지침을 제시했다.
핵심 지표는 ▷기술 혁신 지표 ▷성장 경영 지표 ▷보조 지표 등 3가지 1급 지표와 18가지 2급 지표로 구성된다. 지표 가중치 설정에서는 창업 초기, 성장기, 안정기 등 기업 경영 단계에 따라 기업의 혁신 역량 및 성장 경영 역량을 평가한다.
또한 지방정부가 혁신 포인트 제도를 통해 디지털 거버넌스 역량을 향상시키고 은행 등 금융기관이 이를 기반으로 리스크 평가나 대출 심사를 진행한다. 지침에는 벤처캐피털 및 자본시장이 기업의 혁신 포인트를 참조해 지분 투자 및 상장사 융자 지원 강도를 조정하는 등 다양한 응용 시나리오도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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