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남양유업의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맥스’가 1분기 편의점 매출 1위를 달성(마켓링크 기준)했다.
11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테이크핏 맥스는 21g 고함량 완전단백질 제품이며 초코맛, 바나나맛, 호박고구마맛, 고소한맛 등의 다양한 라인업으로 누적 판매량 약 2100만개를 넘어섰다.
올해는 아르지닌과 카페인을 첨가해 운동 전부터 마시는 ‘테이크핏 프로’, 얼음컵으로 즐기는 ‘테이크핏 아쿠아’ 등 신제품을 선보였다.
남양유업은 오는 19일까지 매출 1위 달성 기념으로 테이크핏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이벤트를 전개한다. 관련 미션을 달성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음료 제품과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후발주자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세운 맛, 성분 등과 같은 다각도의 전략이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강화와 점유율 확대를 위한 연구와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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