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금융당국이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작가 자택을 압수수색하자 26일 금양 주가가 5% 가까이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금양은 전 거래일 대비 4.77% 내린 10만380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지난 21일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의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행위 금지 위반 혐의로 박 작가와 함께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장 집을 압수수색했다.
박 작가는 지난해 8월 금양 이사로 재직하며 콩고 리튬 현지 자원 개발회사와의 업무협약(MOU) 체결 소식을 선 소장에게 알려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3.08포인트(0.12%) 오른 2602.59, 코스닥지수는 6.28포인트(0.73%) 내린 848.34, 원·달러 환율은 8.5원 내린 1294.5원에 마감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금양은 전 거래일 대비 4.77% 내린 10만380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지난 21일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의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행위 금지 위반 혐의로 박 작가와 함께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장 집을 압수수색했다.
박 작가는 지난해 8월 금양 이사로 재직하며 콩고 리튬 현지 자원 개발회사와의 업무협약(MOU) 체결 소식을 선 소장에게 알려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3.08포인트(0.12%) 오른 2602.59, 코스닥지수는 6.28포인트(0.73%) 내린 848.34, 원·달러 환율은 8.5원 내린 1294.5원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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