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티에스는 환경분쟁의 83%에 이르는 소음진동 문제를 쉽고 간편하게 해결하는 복합재, 친환경 모듈형 흡음패널 전문기업으로 사회문제해결에 기여할 폐페트병 재활용 소재, 생분해성 천연소재 개발로 자원순환, 탄소저감에 기여하고 있다.
엘티에스의 친환경 모듈러 흡음패널은 자원순환 및 탄소저감을 위해 폐페트병을 활용한 재활용 원자재를 70% 이상 사용했다. 동일소재 유사제품과 비교해 절반사용으로 동등 이상 성능을 구현하는 등 200%의 성능개선을 이뤄냈다.
이 제품은 △소재, 공정 등 환경표지 인증 취득 친환경 녹색제품 △모듈러 제품 및 전용브라캣으로 인건비 40% 절감 △제품의 재사용 및 이전사용 가능 △해당모듈 교체만으로 쉽고 간편한 유지관리 가능 △폐기물 중 40% 이르는 건설폐기물 절감 등의 장점이 있다.
전문성, 숙련도 없이 사용자가 직접 시공 가능한 소음진동 저감 솔루션으로 환경분쟁의 83%에 이르는 소음진동 문제를 쉬게 해결할 수 있으며 생분해성 복합재 개발, 온도조절 내장재 등 지속가능한 환경구현을 위한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임직원의 지속가능한 역량개발을 위해 전주대 탄소융합공학과 계약학과에 3명을 진학시컸으며, 10년 경력단절 여성인력 채용으로 장기적인 관점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임신출산과 일 균형을 위한 초기임신휴가제도 운영하고 있다.
주 대표는 “소음 진동 문제는 굉장히 큰 빈도의 사용의 문제이지만 사용자가 직접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크게 많지 않다”며 “사용자가 직접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의 제품을 개발·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폐페트병을 활용한 제품을 사용, 나아가 생분해가 되는 제품으로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며 “오늘 상은 이러한 활동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걸로 생각하고 저희 제품이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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