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차는 전기차 EQ 라인업이 일상생활 속에서 주는 다양한 기능과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월에는 '오늘, EQ에서 영화 볼래?(#Let’s enjoy movie with EQ)'를 주제로 EQ 라인업 시승과 자동차 극장 이용을 동시 제공해 EQ의 수준높은 기술력과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진행된 오늘, 한성 시즌2에서는 전기 SUV 'EQS 580 4MATIC'의 온로드와 오프로드 주행 체험을 진행했다. 한성차 공식 인스타그램, 한성차 EQ 커뮤니티 이큐레이터(EQURATOR), 카카오 채널 등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총 20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자들은 한성차 서울 강남구 청담전시장에서 EQ 기능 안내와 코스 브리핑을 받은 후 경기 가평군 칼봉산까지 온로드 드라이빙 고속 주행, 다이내믹 셀렉트 드라이빙 모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 등 EQS SUV의 온로드 드라이빙의 다양한 성능을 체험했다. 칼봉산 오프로드 세션에서는 전기차 특유의 저소음 오프로드 주행을 통해 강력한 퍼포먼스를 경험했다. 이날 코스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실제 자갈밭 등이 깔린 오프로드다.
드라이빙 세션을 마친 뒤 소감 등을 공유하는 'EQ토크'에서는 전기차로 오프로드 주행이 가능한 점에 대해 놀랍다고 입을 모았다. 한 참가자는 "오프로드 특화 모델인 AMG G 63을 처음 경험했을 때의 충격"이라며 "온로드와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함께 경험하니 놀라운 반전을 가진 매력적인 모델임을 알게 됐다"고 EQS 580 4MATIC SUV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차 대표는 "전기차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EQ의 특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EQ와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한성자동차만의 프리미엄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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