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엔씨소프트는 다음달 10일 리니지 W '3rd 에피소드: 기란'의 대형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새 영지 '기란'을 중심으로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월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진행한 이용자 소통 방송 '스튜디오W'에서 기란의 콘텐츠를 공개하기도 했다.
새로 추가되는 주요 콘텐츠는 ▲새로운 영지 '기란' ▲리니지 IP(지식재산권) 최고 난이도 사냥터 '풍룡의 둥지' ▲신규 보스 '선장 칼립소', '해적왕 드레이크', '타락자 디아르' 등이다.
리니지W 사전계약은 내달 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사전예약에 참가하면 '기란 영지의 가호(이벤트)', '기란 성장/장비/혈맹 보급상자(이벤트)', '기란 영지 탐험증표(이벤트)' 등을 얻을 수 있다.
각 아이템을 사용하면 캐릭터를 더 빨리 성장 시키고 다양한 강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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