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성 케이뱅크 은행장 [사진=케이뱅크]
[데일리동방] 서호성 케이뱅크 은행장이 100% 비대면 금융 서비스의 혁신을 재차 강조하며 재미와 혜택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밝혔다. 출범 5년을 기념한 자리에서 서 행장은 각 업권 선도사업자들과의 제휴도 늘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6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출범 5년만인 지난달 말 계좌개설 고객은 75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말 기준 여신 잔액은 7조8100억원, 수신은 11조5400억원에 달한다.
케이뱅크는 신용평가모형(CSS) 고도화를 통해 중저신용자와 '신 파일러(Thin Filer: 금융이력부족자)' 고객들에게 금융 혜택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출범 이후 지난달까지 5년간 약 2조5000억원의 중저신용대출을 실행했으며, 지난달 말 기준 중저신용대출 비중은 20%를 넘겼다.
지난해 케이뱅크 중금리 평균 금리는 5.98%로 저축은행 평균금리(14.96%)의 40% 수준에 불과했다. 출범 이후 지난해까지 케이뱅크로의 대환금액은 약 3000억원이었다.
이런 가운데 케이뱅크는 한 달간 '신용대출', '신용대출 플러스', '마이너스 통장 대출' 등 3종의 대출 상품에 새로 가입하는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1년 치 대출 이자 전액을 돌려주는 이벤트를 벌인다. 이달 중 신용점수를 확인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커피 상품권도 증정한다.
또 "다양한 자산군에 대한 투자 서비스, 각 업권 선도사업자들과의 제휴를 통해 디지털금융 플랫폼으로 한 번 더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6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출범 5년만인 지난달 말 계좌개설 고객은 75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말 기준 여신 잔액은 7조8100억원, 수신은 11조5400억원에 달한다.
케이뱅크는 신용평가모형(CSS) 고도화를 통해 중저신용자와 '신 파일러(Thin Filer: 금융이력부족자)' 고객들에게 금융 혜택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출범 이후 지난달까지 5년간 약 2조5000억원의 중저신용대출을 실행했으며, 지난달 말 기준 중저신용대출 비중은 20%를 넘겼다.
지난해 케이뱅크 중금리 평균 금리는 5.98%로 저축은행 평균금리(14.96%)의 40% 수준에 불과했다. 출범 이후 지난해까지 케이뱅크로의 대환금액은 약 3000억원이었다.
이런 가운데 케이뱅크는 한 달간 '신용대출', '신용대출 플러스', '마이너스 통장 대출' 등 3종의 대출 상품에 새로 가입하는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1년 치 대출 이자 전액을 돌려주는 이벤트를 벌인다. 이달 중 신용점수를 확인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커피 상품권도 증정한다.
케이뱅크의 카드 '플러스체크카드'로 페이(Pay) 서비스를 처음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3000원을 되돌려 준다. 서 행장은 "출범 후 100% 비대면 금융 혁신을 이끌어 온 케이뱅크는 앞으로도 재미와 혜택을 결합한 예·적금 상품과 100% 비대면 대출 상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또 "다양한 자산군에 대한 투자 서비스, 각 업권 선도사업자들과의 제휴를 통해 디지털금융 플랫폼으로 한 번 더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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