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팜, 어린이 구강유산균 '오라틱스 키즈' 출시

[데일리동방] 구강유산균 전문기업 오라팜이 3세부터 12세 어린이를 위한 구강 및 장 유산균 ‘오라틱스 키즈’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라틱스 키즈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구강유산균과 장유산균을 모두 함유한 올인원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이다.
 
회사에 따르면 오라틱스 키즈 1정에는 구강 내 유해균 억제가 입증된 균주 oraCMU, oraCMS1 50억 마리, 캐나다 로셀사의 락토바실러스 장유산균 3종 50억 마리가 들어있다. 또 몸에서 생산되지 않는 필수 미네랄 아연을 첨가했다. 아연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구강유산균은 살아있는 미생물로 입안 정착을 위해 양치질 후 자기 전 사탕처럼 녹여 먹으면 좋다. 설탕처럼 충치를 유발할 수 있는 당류가 없고, 자는 동안 유해균의 번식을 억제하거나 없애고 유익균을 증식해 입안 세균 균형을 건강하게 만든다. 유해균 억제 효과와 내산성이 뛰어난 락토바실러스 장유산균은 장까지 살아가기 위해 마이크로캡슐 공법을 사용했다.
 
한편 오라팜은 오라틱스 키즈를 한시적으로 50% 할인해 판매한다. 내달 3일까지 오라팜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 내달 30일까지 베스트리뷰 이벤트를 진행, 오라팜의 구강유산균 ‘그린브레스’ ‘오라덴티’ ‘오라틱스 키즈’ 중 하나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매주 수요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