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박상현 선수를, 동아오츠카에서는 이동민, 함정우 선수를 후원 중이다. 이번 영상은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서 3명의 선수가 모두 우승한 것을 기념해 마련했다.
‘동아제약 3인3색 골프 토크쇼’ 제목의 영상에서 막내 함정우 프로가 드라이버 레슨으로 포문을 열었다. 함정우 프로는 드라이버 슬라이스 방지를 위해서는 어드레스부터 잘 서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동민 프로가 우드를 정확하게 치기 위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맏형 박상현 프로가 웨지 거리 맞추는 비법을 소개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영상을 통해 프로들의 끈끈한 우정과 함께 골프 실력만큼 재치있는 입담도 확인할 수 있다”며 “이번 영상이 골프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