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3.4% 급등을 뒤로 하고 파월 의장 발언 후 상승 반납
미 증시는 FOMC를 앞두고 MS가 실적 발표 후 큰 폭으로 강세를 보이자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로 상승 출발. 특히 브렌트유가 90달러 넘게 상승하기도 했으나, 국채 금리가 하락하는 등 안정을 보인 점도 우호적. 이런 가운데 연준이 FOMC를 통해 3월 금리인상을 시사 했으나 예상된 점을 감안 영향은 제한. 그러나 파월 의장이 매 회의 때마다 금리 인상이 가능하다고 주장하자 하락 전환하는 등 변화 확대. 다만, FOMC 이후 이제는 본격적인 실적 시즌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돼 주식시장에 대한 우려는 점차 완화 될 것으로 기대가 유입돼 보합권 혼조세로 마감(다우 -0.38%, 나스닥 +0.02%, S&P500 -0.15%, 러셀2000 -1.38%)
변화요인: ①실적 시즌 기대 ②FOMC ③매파적인 파월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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