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이달 31일까지 'IT 가전' 행사

[데일리동방] 전자랜드(대표 옥치국)는 이달 31일까지 '반갑다, 미리 보는 아카데미' 행사를 열고 노트북 등 IT 가전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전자랜드 이번 행사는 이제 막 수능을 끝낸 예비 대학생, 새 IT 기기가 필요한 소비자들을 위한 것이다. 

행사 기간 노트북 구입 혜택으로는 100만원 이상의 노트북을 삼성제휴카드나 스페셜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을 준다. 이외 캐시백 혜택(150만원 이상 국민카드, 행사 모델 삼성카드 결제)도 있다. 

전자랜드의 순수 정품 조립 데스크톱 PC인 '순정 PC' 구입 혜택도 있다. 행사 기간엔 무이자(삼성제휴카드, 최대 36개월)나 추가 캐시백(최대 17만원) 혜택이 있다. 

한편 전자랜드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이달 15~31일 예비 대학생을 위한 '대학생 가성비 노트북 특별전'도 열고 캐시백, 상품권 등 혜택을 제공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로 대면과 비대면 전환이 이전보다 유연해져 2022년에는 가벼운 노트북이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한다"며 "새해, 겨울 방학을 앞두고 이번 행사를 통해 미리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