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찾은 김상조 정책실장 [사진=전성민 기자 ]
19일 별세한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 빈소에 20일 각계 인사들이 모였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오후 5시50분경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함께 빈소를 방문해 조문했다.
김 실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말을 전했다. 그는 “대통령께서는 고인께서 식품에서부터 유통과 석유·화학에 이르기까지 한국경제 토대를 쌓은 창업세대라고 그 노고를 치하했다”며 “특히 한·일 경제 가교 역할을 높게 평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실장은 “앞으로도 롯데그룹이 한·일관계에 있어 민간외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아령의 주말 장바구니] 가을 제철특가 한판승부…마트업계 할인 경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24/20251024092006572914_388_136.jpg)
![[류청빛의 車근차근] 한정판 차량 판매 전략 펼치는 자동차업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24/20251024130704969256_388_136.jpg)
![[장소영의 오일머니] 에쓰오일 샤힌프로젝트 톺아보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24/20251024165209776635_388_136.png)

![[지다혜의 금은보화] 어릴 때부터 돈 관리 배워요…하나銀, 미성년자 전용 상품·플랫폼 강화](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24/20251024105756554799_388_136.jpg)



![[현장] 혁신·협력·신뢰로 100년을 향해](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24/20251024170455508550_388_13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