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이커우=신화통신) 9일 직원이 하이난(海南) 자유무역항 원스톱 항공기 유지보수산업기지에서 비행기를 점검하고 있다. 오는 18일 하이난 자유무역항이 전면 봉관(封關∙특수지역으로 완전 분리) 운영을 공식적으로 시작한다. 현재 하이커우(海口) 해관은 항공기 유지보수 면세 서비스 신모델과 등록된 항공 엔진의 직통 반입 감독관리 모델을 시행하며 원스톱 항공기 유지보수산업기지의 정비 역량을 끌어올리고 있다. 유지보수산업기지는 이미 최대 가동률에 도달해 현재 역외 항공기 11대가 정비를 받고 있다. 2025.12.9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