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서울 구산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13명과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 등 이주배경 지원 협력기관, 올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교촌가족으로 구성된 바르고 봉사단 13명이 함께했다.
뮤지엄 김치간 체험 프로그램은 깍두기 김치 만들기, 뮤지엄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양념을 버무리며 조리 과정도 배우고, 김치전 등을 맛볼 수 잇는 기회를 통해 김치에 담긴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체험에 참여하고 협력의 기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돕고, 자연스러운 소통이 이어질 수 있도록 활동 전반을 지원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학생들과 함께 김치를 만들고 문화를 나누며 모두가 즐겁게 배우고 웃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다양한 체험형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 가까이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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