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교촌치킨에 따르면 경주시내 국제미디어센터 인근에 마련된 ‘K-푸드 스테이션’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허니갈릭 싱글윙과 순살 등의 메뉴를 선보였다.
푸드트럭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총 36차례에 걸쳐 운영됐다. 총 7200인분의 치킨과 사이드 메뉴 ‘치룽지(간장·레드)’ 900개가 제공됐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현장에서 교촌치킨을 맛본 외국인들의 뜨거운 반응을 통해 한국의 맛과 정성이 전 세계에 통한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세계적 외교무대인 APEC 현장에서 대한민국 식문화의 품격을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