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신화통신)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22일 오후(베이징 현지시간) 전세기를 타고 베이징을 출발해 미국 뉴욕으로 향했다. 제80회 유엔(UN) 총회 일반 토론 및 고위급 행사에 참석하기 위한 미국행이다.
이날 오후(미국 현지시간) 리 총리가 탄 전세기가 뉴욕의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푸충(傅聰) 유엔 주재 중국대사, 셰펑(謝鋒) 주미 중국대사, 천리(陳立) 뉴욕 주재 총영사 등이 공항에 나와 리 총리를 맞이했다.
뉴욕에 머무르는 동안 리 총리는 중국 측이 주최하는 글로벌 발전 이니셔티브 고위급 회의 등 행사에 참석하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및 관련 국가 지도자와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장소영의 오일머니] 중국, 석화 공장 폐쇄 본격화...고부가 산업 전환 목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7/20251107151830338287_388_136.png)
![[정보운의 강철부대] 정의선·정기선, 현대를 되찾은 진짜 의미…20여년 만에 다시 이어진 현대家의 피](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7/20251107161228701708_388_136.jpg)
![[김아령의 주말 장바구니] 블랙 홈플런·땡큐절 2R…삼겹살·연어 반값 대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7/20251107091504969550_388_136.jpg)
![[김다경의 전자사전] 26만장 확보한 GPU, 왜 AI 시대의 핵심인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7/20251107150615218870_388_136.jpeg)
![[방예준의 캐치 보카] 질병 이력·만성질환 있어도 보험 가입 가능할까...보험사 유병자보험 확대 중](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5/20251105154145957172_388_13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