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난=신화통신) 2일 산둥(山東)성 둥잉(東營)항 돌제형 컨테이너 부두가 완공돼 운영을 개시했다. 10만t(톤)급 컨테이너 선박이 접안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해당 부두는 연간 30만TEU에 달하는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다. 이날 둥잉항 돌제형 컨테이너 부두에 정박한 컨테이너 선박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2025.7.2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