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얼빈=신화통신) 최근 하얼빈(哈爾濱)전기그룹이 세계 최초로 연구제작한 500㎿(메가와트) 충격식 수력 발전 터빈 임펠러가 2일 발송됐다. 이는 시짱(西藏)자치구의 잉여 청정에너지를 다른 지역으로 송출하는 '장전외송(藏電外送)' 프로젝트의 핵심인 자라(扎拉)수력발전소에서 정격 출력을 생산하는 원동력이 될 전망이다. 이날 하얼빈전기그룹 하얼빈전기기계공장에서 출발한 임펠러를 드론 사진에 담았다. 202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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