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산둥, 여름철 연수 관광지로 인기 (49초)
최근 산둥(山東)성 짜오좡(棗莊)시 융안(永安)진 보반취안(薄板泉)촌이 여름철 연수 관광 성수기를 맞았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민속 활동은 물론 오락·미식·독서를 즐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근 수년간 현지는 '국유기업+마을 집체+농가'의 협력·윈윈 방식을 통해 약 5.7㏊에 달하는 시골 황무지에 인터넷 핫플레이스를 조성했다. 현지 주민들은 주택 임대, 이익 배당, 경영 참여, 자체 경영 등 방식으로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문화 체험, 전원(田園) 휴식이 일체화된 이곳은 문화 자원이 경제 활력의 주역으로 활용되고 있다.
[신화통신 CNC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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