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바로크 실내악 클래식 음악회'가 4일 베이징 국가대극원에서 열렸다. 음악회에서는 파이프오르간, 하프시코드 연주자이자 교육가인 선판슈(沈凡秀)와 중국 중앙음악학원(대학) 교수 및 학생들로 구성된 칭신(清馨)바로크악단이 헨델, 비발디, 바흐 등 거장들의 작품을 연주했다. 이번 음악회는 오는 25일 까지 열리는 '국가대극원 2025년 5월 음악 페스티벌' 공연 중 하나다. 이날 공연 중인 악단. 20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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