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HS효성첨단소재 임직원 18명이 참여했으며 장애아동들과 함께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즐기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달된 후원금은 중증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휠체어용 이너시트 등 재활기기 구입과 시설 내 노후 생활공간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HS효성첨단소재는 지난 2012년부터 14년간 '영락애니아의 집'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산책 도우미 봉사, 장애인의 날 행사 등 정기적인 현장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HS효성그룹은 출범 이후 △장애인 스마트팜 '푸르메소셜팜' 봉사활동 △서초구 서래공원 공원 입양 및 대청소 △국가유공자 생필품 나눔 △장애인 문화예술 행사 후원 △산불피해 성금 등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다방면으로 펼치고 있다.
HS효성 조현상 부회장은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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