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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1분기 중소기업발전지수 89.5 기록...개선세 유지

陆钰,方栋,罗奇(一读),陈斌 2025-04-11 12:04:07
지난해 11월 19일 간쑤(甘肅)성 핑량(平涼)시 중소기업 인큐베이팅단지 한 의류 생산기업 작업장에서 근로자들이 작업에 한창이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올 1분기 중소기업발전지수(SMEDI)가 개선세를 보였다. 

10일 중국중소기업협회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 들어 3월 기준 SMEDI는 89.5로 지난해 4분기보다 0.5포인트 상승했다.

휴일 소비의 급증과 정책 지원 강화가 이 같은 상승세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산업별로는 공업, 사회서비스업, 교통운수업, 도소매업, 정보전송∙소프트웨어업 지수가 모두 전 분기 대비 증가한 반면 건축업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부동산업, 숙박·요식업 지수는 하락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