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

[경제동향] 지난해 중국은행 테크핀 대출 전년比 29.67% 증가...올해도 테크기업 집중 지원

韩栋晖 2025-03-28 13:26:20
지난해 11월 7일 위수(宇樹)테크의 휴머노이드 로봇 'Unitree G1'.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지난해 중국은행의 테크핀 대출이 전년 대비 29.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경영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중국은행은 총 10만2천900개 과학기술형 기업에 1조9천100억 위안(약 383조9천100억원)의 신용공여를 제공했다.

지난해 중국은행은 테크핀의 발전을 위해 본점과 24개 1급 지점에 테크핀 센터를 세우고 과학기술 혁신 모펀드를 설립했다.

올해에는 테크핀의 승수효과에 집중해 과학기술 혁신 생태계 파트너 플랜을 추진하고 테크핀 전용 신용공여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민영기업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및 수요 매칭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중국은행은 인공지능(AI) 산업사슬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행동방안도 마련했다. 향후 5년 동안 AI 산업사슬의 각종 경영주체에 총 1조 위안(201조원) 이상 규모의 특별 종합 금융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과학기술 혁신형 기업에 지분 대출을 적극 지원하고 ▷AI ▷양자 기술 ▷바이오 기술 등 3개 분야에 과학기술 혁신 모펀드의 투자를 집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