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저우=신화통신) '중국 아동복의 고장'이라 불리는 저장(浙江)성 후저우(湖州)시 즈리(織里)진에는 총 1만4천여 개의 아동복 기업이 있다. 이들 기업의 연간 아동복 생산량은 20억 벌(세트)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850억 위안(약 16조7천450억원)에 달했다. 그중 온라인 매출액은 310억 위안(6조1천7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즈리진에 위치한 마이카이쓰둔(邁凱斯頓)브랜드관리회사 작업장에서 작업자들이 완성된 교복을 분류∙포장하고 있다. 202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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