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위메이드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아이리시 위스키 ‘제임슨’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이마트24, GS25, CU,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스마트 오더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상품에 포함된 ‘레전드 오브 이미르’ 쿠폰을 등록하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쿠폰은 계정당 최대 3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누적 사용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도 지급된다.
쿠폰 기본 보상으로는 △일반·치명 공격 피해를 증가시키는 ‘제임슨 위스키’(10개) △은화 상자(10개) △충전석 선택 상자 △뇨르드의 선물 상자(3개) 등이 제공된다. ‘뇨르드의 선물 상자’에서는 △솔의 발키리·디시르 소환권 △휘장 상자 △강화석 선택 상자 중 하나가 랜덤으로 지급되며 기본 보상은 쿠폰을 사용할 때마다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추가 보상으로는 쿠폰을 2회 사용하면 ‘바니르 애주가의 증표’를 얻을 수 있으며 3회 사용 시 ‘빛나는 무기 강화석’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바니르 애주가의 증표는 방어 스탯을 올려주는 아이템으로 오는 4월 2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MMORPG다. 지난 20일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신규 서버 그룹을 오픈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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