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의 Master Advisor는 지난 2022년 최초로 시행된 제도로 초고액자산가(HNW·High Net Worth) 고객 수요에 부합하는 인적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 가치 증진에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을 심사해 선발한다.
올해 Master Advisor는 WM(자산관리)사업부 내 롤모델로 우수한 성과를 내고 WM사업부 전략방향을 이행했는지를 중점으로 검토해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했다. 선정위원회에는 이재경 NH투자증권 리테일사업총괄부문장(부사장), 배광수 WM사업부대표 등이 포함됐다.
최종 선정된 직원에게는 △Master Advisor 대외 호칭 부여 △금박 명함 제공 △대표이사 명의 VIP 고객 수준 명절 선물 제공 등을 지원한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선정으로 우수 Advisor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성과 창출에 대한 동기 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추가로 향후 차별화된 보상 체계를 마련해 Advisor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고객 지향적 서비스 제공을 장려할 예정이다.
이 부사장은 "리테일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고객 접점의 최전선에 있는 Advisor의 전문성 강화가 필수"라며 "앞으로도 우수 Advisor를 적극 육성해 고자산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전문 인적 서비스를 제공해 리테일 시장을 선도해 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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