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시티=신화통신) 중앙아메리카에서 처음 개최되는 '중국 등롱전'이 23일 파나마 수도 파나마시티에서 개막했다. 이날 석양이 지고 어둠이 내려앉자 파나마시티 중심에 위치한 오마르공원의 화려한 등롱들이 하나둘 불을 밝히며 도시의 밤하늘을 환하게 비췄다. 23일 파나마시티 오마르공원에서 '중국 등롱전' 방문객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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