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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2회 CISCE', 베이징서 열려...글로벌 리더·전문가 한 자리에

张楠,刘春晖,殷佳捷,王普 2024-11-29 15:26:11

'제2회 CISCE', 베이징서 열려...글로벌 리더·전문가 한 자리에 (01분32초)

[장난(張楠), 신화통신 기자] "'제2회 중국국제공급사슬엑스포(CISCE)'가 지난 26일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이는 세계 최초로 공급사슬에 초점을 맞춘 국가급 전시회입니다."

이 행사는 전 세계의 업계 리더와 전문가를 모아 산업 및 공급사슬 간 글로벌 협력을 촉진하는 데 탄력을 제공한다.

[세바스찬 우드, 슈로더 차이나 회장] "중국에서 다양한 사람과 접촉하고 경제의 상호 연결성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 행사는 국제적으로 좋은 만남의 장소이자 훌륭한 교차점입니다."

[조나단 패디슨, 크노르 브렘즈 아시아·태평양 이사회 멤버] "저는 이것이 중국의 개방성 그리고 전 세계와 소통하고 중국에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열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메흐디 라라키, 모로코-중국 비즈니스 협의회 회장] "이는 공급사슬이 없으면 산업도 없다는 뜻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양국 간 발전을 위한 모든 종류의 산업의 솔루션을 찾아야 한다면 공급사슬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에게는 이 행사가 가장 유명하고 중요한 박람회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이 자리에 참석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피터 베이커, 세계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장] "국제 공급사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중심으로 이와 같은 국제 회의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은 세계 공급사슬의 절대적인 리더이기 때문에 중국이 주도하는 모습이 매우 좋은 일입니다."

[신화통신 기자 베이징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