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대상은 올해 8월 후 대신증권과 온라인 주식 거래 서비스인 '크레온' 계좌를 신규로 개설한 개인 고객이다. 첫 거래 고객에 5000원의 투자 지원금을 제공한다.
미국 주식 고객이 100만원 이상 거래 시 지원금 1만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최근 1년간 해외 주식을 거래한 내역이 없는 고객이 이벤트 대상이다.
이벤트는 중복 참여가 가능해 신규 계좌 개설 후 미국 주식 100만원 이상 거래할 경우 1만5000원 거래 지원금이 지급된다.
이벤트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 신청이 필수다. 대신증권 홈페이지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안석준 대신증권 리테일솔루션부장은 "새롭게 주식 거래를 시작하는 고객의 투자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대신증권이 제공하는 무료 수수료 혜택에 더해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