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최태원 이어 이재용도 美 상원의원 만나 협력 논의

고은서 기자 2024-09-04 18:20:17
전영현 DS부문장도 참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승지원에서 미국 상원의원을 만나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승지원에서 미국 연방 상원의원들과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등과 만나 한미 양국 기업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빌 해거티(테네시주), 존 튠(다코타주), 댄 설리번(알래스카주), 에릭 슈미트(미주리주), 케이티 브릿(앨라배마주), 크리스 쿤스(델라웨어주), 개리 피터스(미시간주)가 참석했다.
 
삼성전자에서는 전영현 DS부문장(부회장),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