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둔황=신화통신) 22일 오프라인으로 '디지털 둔황(敦煌) 몰입 전시'를 체험하는 관광객들.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 열기가 이어지면서 세계문화유산 간쑤(甘肅)성 둔황 막고굴(莫高窟)을 찾아 오프라인으로 '디지털 둔황 몰입 전시'를 체험하는 관광객이 현저하게 증가했다. 해당 전시에서는 가상현실(VR) 안경을 착용하고 벽화를 눈앞에서 감상하거나 동굴의 구석구석을 360도로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다. 202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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