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부퉈현=신화통신) '제1회 이(彝)족 전통 횃불 은(銀) 장신구·의류 전시회'가 22일 쓰촨(四川)성 량산(涼山)이족자치주 부퉈(布拖)현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총 40개 팀, 2천여 명의 사람들이 참가했다. 부퉈현은 '이족의 은 장신구 고장'으로 주요 기념일이면 곳곳에서 화려하게 치장한 이족 여성들을 볼 수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이족 여성들. 202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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