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2007년부터 정기 봉사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2009년부터 팀 봉사 프로그램을 추가했고 서울 지역에서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2011년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기부금 9500만원은 정기 봉사를 진행하는 등촌4종합복지관, 마포애란원, 서대문푸드마켓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S-OIL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정기 봉사와 팀 봉사를 올해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며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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